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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제13대 김봉철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 3일 노인회 회의실에서 김호수 부안군수와 박천호 부안군의회 의장 등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봉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과 분회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군과의 협조체계를 다져 더 좋은 경로, 더 좋은 노인행복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수 부안군수도 “부안군 고령화가 타지역에 비해 빨리 진행되는 등 심각한 상황에서 노인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