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뛰어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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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부안군수 출마입지자인 백기곤 전 전북기자협회장(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이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부안군 부안읍 부안웨딩컨벤션에서 ‘현장을 뛰어 답을 찾다’라는 책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은 백기곤 회장이 20여년간 전북일보 기자로 몸담아 오면서 현장을 뛰며 쓴 기사 200여건을 경제, 농촌, 전통, 사회일반, 체육 등으로 분류해 사진과 함께 담았다. 백기곤 전 회장은 “기자로 일하면서 현장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말하고 “몇 년에서 10여년 전에 쓴 기사들이지만 아직 진행되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인물 인터뷰는 현장의 전문가, 힘없는 서민들을 위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