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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동초등학교(교장 강귀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농수산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인성교육 실천 한마당’에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이 행사는 ‘학교‧가정‧사회’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초 인성박람회로,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는 전국 37개 학교, 7개 기관, 3개 기업, 42개 시민‧사회‧학부모 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교‧가정‧사회’가 연계, 시대에 맞는 인성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인성체험 기회를, 학교와 교사에게는 다양한 인성 우수사례 정보 공유를, 학부모에게는 자녀 눈높이를 찾는 인성교육을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부안동초등학교는 2012년 전국 인성교육실천 사업 평가에서 “H•A•P•P•Y 프로젝트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로 우수사례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通‧PLAY‧LOVE 부안동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연계한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