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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호 의장, 추곡수매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3.12.04 20:08 수정 2013.12.04 08:08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 박천호 의장이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인 백산 거룡 정부양곡보관창고를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천호 의장은 “갈수록 농촌인구가 줄어 일손이 부족하고 노령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농사짓는 농업인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한 해 동안 힘들여 키운 농산물이 최고 등급을 받아 여러분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장은 “쌀 생산 농가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친환경 농업 등을 통한 타 지역과의 차별화로 부안군만의 경쟁력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의정활동의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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