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 시민교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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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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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박백석)의 통일무지개 회원 발대식 및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지난 22일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륜의 집 연회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통일무지개 회원 발대식에는 평통자문위원들이 추천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남북통일을 앞당기는데 초석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백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어느때 보다도 남북문제가 복잡하고 긴장속에 연속이다”며 “그러나 언젠가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는만큼 오늘 참석한 회원들이 이에대한 밑거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일 무지개 회는 전국 최초로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가 구성한 단체로 타 민주평통협의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