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디지털 부안일보 |
|
김호수 부안군수가 올해 ‘주민밀착형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과의 긴밀한 소통에 나섰다.
김 군수는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 내 노인전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장애인 2세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부안노인요양원과 은총의집, 로댐실버케어, 송산효도마을 등 시설 이용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입소해 있는 이용자들이 편히 지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설을 둘러보며 편의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또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에게 부안의 지역사회서비스의 파수꾼으로써 혼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 장애인 세대를 위로하고 주택개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건축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격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