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기여

ⓒ 디지털 부안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지사장 전정기)는 지난 15일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기여한 부안군청(군수 김호수)에 감사의 뜻으로 이사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안군은 2009년 '부안군 건강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건강보험료 월 1만원 미만의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저소득가구에 대해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전정기 건강보험부안고창지사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고품격 의료서비스 지원 및 시민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안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수 부안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