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무위반 근절,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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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경찰의 4월중 청렴동아리 '소리울림(회장 임동기)' 정기 간담회가 마련됐다.
부안경찰 청렴동아리는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등을 목적으로 소속경찰관 29명 민간인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소외계층 돕기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4대악 척결을 위해서는 경찰관 개개인이 먼저 의무위반을 근절하고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풍토를 조성해야 하며 주민에 대한 인권보호가 선행 되여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청렴동아리 회원 중심으로 전 직원이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권 서장은 “이제는 주변 동료의 잘못됨 점을 과감히 지적해 줄 수 있는 소통문화와 동료애가 필요할 때 이다” 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회원 모두가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