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상당 컴퓨터세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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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 송영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임해옥 밝은사회 모임 회장이 지역 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찾아 100여만원 상당의 컴퓨터세트를 기증해 칭송이 자자하다.
이들은 생활이 어려운 와중에도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하며 두 명의 자녀를 키우는 다문화가정을 찾아 조금이나마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컴퓨터 세트를 기증했다.
특히 송 위원장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와 김장김치담그기 지원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