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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지부 농촌일손돕기 실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9.13 17:44 수정 2012.09.13 05:44

 
ⓒ 디지털 부안일보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가 지난 태풍으로 강풍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일 부안군지부와 부안농협, 군산여신관리단 직원 40여명은 휴일을 반납하고 부안읍 외하리 이현영씨 농가를 찾아 이번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3동 철거작업을 도우며 타들어가는 농심을 달래고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도움의 손길을 받은 이씨는 “이번 2개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망연자실하였는데 이렇게 농협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농협은 앞으로도 피해현장을 방문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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