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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군기독교연합회는 8.15광복절 67주년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품인 사랑의 쌀 15㎏들이 200포와 라면 200박스 등 총 시가 1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결손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400세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회장인 김영복 소망교회 목사는 “8.15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통해 힘들고 어렵지만 불우이웃돕기 성품 모금에 참여한 35개소 교회 및 성도들의 사랑으로 마련한 아름다운 나눔”이라며 “나눔을 통해 많은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부활절 연합예배 당시에도 사랑의 쌀 150포(시가 630만원)를 기탁하기도 했다.
부안군기독교연합회는 지역 내 125개소 교회와 성도들로 구성된 단체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 전파와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