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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 실천, 부자농 육성 앞장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9.03 11:59 수정 2012.09.03 11:59

부안군,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500여명 대상으로 연찬교육 실시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고 있는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에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과학영농 실천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과 5/5 프로젝트 성공으로 부자농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소득 향상에 성공한 머쉬몰 최부진씨의 사례발표와 한영석 껑충교육연구소 박사의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리더십’ 특강, 오카리나 공연, 화합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부안군 농촌지도자 홍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부안 농업발전을 이끌어가는 농촌지도자 및 생활개선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5/5 프로젝트 성공에도 앞장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호수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부안군 농업발전을 위하여 선도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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