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4개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2012 여수엑스포 체험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학교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즐거운 학교, 함께하는 학교’를 구현하기위해 치러졌다. 특히 이번 체험 학습은 김석철 학교운영위원장이 대절버스 2대를 지원, 참석한 70여명이 8조로 나누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각 기업 전시관을 돌아보며 우리 기업의 발전상과 녹색 미래를 위한 노력을 살펴보며 높은 꿈을 키우고, 국제관을 둘러보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세계 시민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넓은 마음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