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승인안 등 처리 부안군의회(의장 박천호)가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집행부로부터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제출됨에 따라 부안군 의회에서는 상세한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의원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본 회기동안 실과소 별로 깊이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준)는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1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꼼꼼한 결산심사를 통해, 부안군의 2011회계연도 세입과 세출의 실적을 최종 확정하는 과정이다. 이에따라 부안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속에서 한 해 동안 살림살이가 적정하게 이루어 졌는지를 주민의 입장에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차원의 중요한 역할로 금번 결산검사에서 도출된 개선을 요하는 의견 등은 내년도 예산편성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군 정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를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