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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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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정병권 서장 및 각 과․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3여년 동안 국민과 경찰조직을 위해 헌신․ 봉사를 실천하다 경찰생활에 마감하고 명예롭게 정년을 맞이한 박종환 경감 등 6명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 서장은 퇴임하는 박종환 경감, 배상송 경위(계화파출소장), 유춘우 경위(주산파출소장), 장기호(영전치안센터장) 홍종기 경위(변산경찰수련원), 은승표 경위(지능범죄수사팀장)에게 33년 이상 재직한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옥조근정훈장과 재직 기념패를 전달했다.
박종환 경감 등 6명은 33년 이상 긴 세월동안 보람과 긍지를 갖고 경찰 생활을 해왔으며, 특히 부안경찰을 위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경찰로 각인됐다.
한편, 정년퇴임으로 공백이 된 주산파출소 등에 대한 후속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다.
▲경무계장 경위 이강신 ▲지능범죄수사팀장 경위 소순관 ▲주산파출소장 경위 강신량 ▲계화파출소장 경위 황호국 ▲경무계(변산경찰수련원) 경위 조성철 ▲영전치안센터 경위 최규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