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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휴일에도 민원 해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7.11 16:19 수정 2012.07.11 04:19

여름 휴가철 민원처리 기동반 편성 운영
↑↑ 한 홍 변산면장
ⓒ 디지털 부안일보
변산면사무소(면장 한홍)이 집중적인 민원발생 기간인 지난 7일부터 토·일요일, 공휴일에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기동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다음달 26일까지 2개월 동안 운영되는 민원처리 기동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2명으로 구성돼 여름 휴가철 부안을 찾는 관광객과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긴급연락체계 유지 및 현장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 먹거리 등 각종 민원발생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민원인들의 불편사항과 민원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변산면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과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지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변산면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이 머무르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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