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리지석묘군 공원에 하서면 관광안내판 설치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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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면 주민들이 새만금 배후전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하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구암리 지석묘군 공원에서 박창구 하서면장과 하서농협장,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서면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은 구암리지석묘군, 석불산영상랜드, 청호저수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변산마실길 등 하서면 일대 주요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황선관 하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면과 우리군의 관광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잘 보존해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암리 지석묘군(사적 103호)은 하서면 관광지의 첫 관문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