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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면 새만금 배후전원도시 도약 잰걸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7.11 16:12 수정 2012.07.11 04:12

구암리지석묘군 공원에 하서면 관광안내판 설치 현판식
ⓒ 디지털 부안일보
하서면 주민들이 새만금 배후전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하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구암리 지석묘군 공원에서 박창구 하서면장과 하서농협장,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서면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은 구암리지석묘군, 석불산영상랜드, 청호저수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변산마실길 등 하서면 일대 주요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황선관 하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면과 우리군의 관광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잘 보존해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암리 지석묘군(사적 103호)은 하서면 관광지의 첫 관문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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