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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 서림지구대(지구대장 문승태,사진)가 도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치안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지구대부문 1위라는 영광을 차지했다.
서림지구대는 전북지방청 산하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평가한 대국민 치안만족도 5차 평가에서 신속․친절․존중성․공정․편의성(응대태도) 등 각 항목별로 높은 점수로 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문승태 지구대장은 “주야 교양시, 항상 동료직원들에게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근무하도록 강조한바, 오늘의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서림지구대는 1개읍 3개면 206개 마을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부안군 전체의 70%이상의 치안 요충지로, 서림지구대장 이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 밀착형 맞춤 치안서비스로 빈집털이 예방 스티커 제작홍보, 도농복합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예약순찰제 적극시행, 방범진단 및 심야시간대 순찰 강화 등 주민 만족치안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