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협력단체 합동 민․관 교통안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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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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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이 음주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5907억원)의 폐해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추방’ 홍보활동과 음주운전 취약지 위주 예방순찰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에앞서 지난 19일 부안군과 농협부안군지부, 부안교육지원청, 부안소방서, 한국전력, 농어촌공사, 부안우체국,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읍 터미널사거리 등 10개소에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음주운전하지 않는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출근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추방’ 및 ‘신호준수 생활화’ 등 선진교통문화 질서를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권 서장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음주운전은 우리사회에서 추방되어야 할 범죄행위이며, 음주운전 차량을 보면 112로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