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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대선예비후보 부안방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6.13 17:22 수정 2012.06.13 05:22

ⓒ 디지털 부안일보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로 민생 둘러보기에 나선 이재오 의원이 지난달 24일 부안서림신문을 방문 이석기 대표와 1시간여 동안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재오 의원은 새만금과 지역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석기 대표는 “당선이 된다면 국민들이 스스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대통령이 되어달라”고 주문한뒤 “민생 둘러보기에서는 한사람 한사람 국민들을 만날때마다 이 의원을 만나 국민이 영광스러운것이 아니라 국민을 만나는 이 의원이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자세를 갖추어 국민을 섬기는 후보가 되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디지털 부안일보 
이에 이 의원은 “이 대표의 주문을 잊지않고 모두가 영광스러워하는 정치를 펴 나가겠다”며 “오늘 일정에서 부안의 대표 언론인 부안서림신문을 처음 방문한 만큼 이 같은 뜻을 군민들에게도 전해달라”며 직접 부안군민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적어 전달했다. 이에앞서 이 의원은 23일 오후 계화면 돈지 삼리부락에서 마을주민들과 대화를 나눈뒤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고 서림신문을 방문해 이 대표와 1시간여 환담을 나눈 다음 부안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지역경제와 민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 의원은 강원도 동해출신으로 중앙대학교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구 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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