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뜨거웠던 열정! 부안군민을 위해 다시 찾고파
부
|
|
|
ⓒ 디지털 부안일보 |
|
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7일 잘못된 관행, 패배의식과 좌절감을 극복하여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그 첫걸음으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경찰 초심찾기’ 워크숍을 가졌다.
부안경찰 초심찾기에 소개된 내용은 ▲신임시절 사진으로 액자 만들기 ▲경찰교육생, 신임시절 사용했던 물건 찾아보기 ▲경찰 입문시 마음가짐, 목표 등을 기록한 타임캐슐 갖기 ▲초임지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 만나기 등으로, 이를 적극 실천하여 경찰입문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그 열정으로 주민을 위한 공정하고 친절한 부안경찰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 앞서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은 소속 직원들의 경찰 입문시 가졌던 초심을 듣고, 다시금 열정적이고 진취적이었던 그때의 마음과 자세로 돌아가기 위한 방안을 청취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