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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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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자중학교(교장 김병환)가 전경련과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실시한 ‘2011년 전국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실시한 2011년 전국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한 부안여중의 시상식은 지난 8일 한국국경제신문 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부안여중 서경재 교사와 함께 이산하, 박초희, 신혜현, 김노을 학생은 ‘부안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주제로 이 대회에 참가하여 경제체험활동일지 및 기업탐방보고서 작성, 발표 등을 통해 부안의 경제현황을 알리고,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특히 지난 7월과 8월에는 사전 준비 차 부안군청 등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사업 등 부안군의 특색 사업 현황을 배우고, 삼보식품과 묵방산 들국화 등 주요 기업체를 방문하여 기업가 정신을 배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