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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콘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기쁨두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11.16 20:42 수정 2011.11.16 08:16

불우소외계층 4가정에 봉사활동
 
ⓒ 디지털 부안일보 
대명콘도 변산지점이 지역 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눠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대명변산지점 이재훈 총지배인을 비롯한 직원 10명은 지난 9일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독거노인 2가정에 대해 벽수리와 도배, 장판 교체등을 실시했다. 또 중증장애 2가정의 경우 지붕수리와 부식 제공 등을 실시했다. 뿐만아니라 이달 말에는 변산면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30가정을 대상으로 배추 200포기를 김장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총지배인은 “지역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콘도 변산지점은 매년 변산면 소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가구에 도배장판 및 LPG 설치를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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