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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면 재경향우회 2천만원 성금 쾌척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10.26 22:43 수정 2011.10.26 10:22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 위도면 재경향우회원들이 위도면사무소 청사 신축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 박수를 받고있다. 위도면 재경향우회 최종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19일 부안군청을 방문, 김호수 군수를 통해 “위도면사무소 청사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000만원을 마련하고 나머지 1000만원은 재경향우회원들이 십시일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진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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