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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외주공아파트 이화마을 ‘열린 음악회’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9.27 20:59 수정 2011.09.27 08:46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웃간 정다움 나눠

ⓒ 디지털 부안일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웃간 정다움을 나누는 서외주공아파트(이화마을) ‘열린 음악회’가 아파트 행복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2회째를 맞이한 열린 음악회는 주민 노래자랑과 부안예술인 및 제35사단 부안대대 장병들의 축하공연,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어린이 예절교육과 백일장 경연대회도 펼쳐졌다. 또 제35사단 부안대대와 지역을 발전시키고 상호 돕기로 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서외주공아파트 관계자는 “열린 음악회는 가족간의 사랑과 이웃간의 정다움을 나누는 장이 형성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행사와 마을 노인들 위한 경로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시골의 인정 많은 마을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외주공아파트(이화마을)는 2009년부터 동별로 이화 1마을(301동~303동)과 이화 2마을(304동~306동)로 나누어 마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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