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재희) 회원들이 부안군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에서 귀성객들에게 우리농산물 애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부광회관은 물론 전일중기건설(대표 전남일)과 참두리젓갈(대표 장금춘)등 회원들이 앞 다투어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회원들이 귀성객들에게 나누어 줄 물품들을 정성들여 손수 담고 만들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귀성객들에게는 액젓과, 부안군 홍보물, 햅쌀, 뽕주, 생수등 푸짐한 한보따리의 선물을 넉넉한 고향의 정과 인심을 담아 전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서해로타리클럽은 지역의 독거노인 박순이(부안읍 신기), 강춘기(부안읍 봉학), 김점례(부안읍 선은리), 전복순(동진면 익상), 은이염(보안면 장춘), 김미선(진서면 진서)씨 댁에 쌀 10㎏, 젓갈셋트, 비누셋트, 김치등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