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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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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 농지의 벼는 지난 5월 모내지를 한지 110일 만에 수확하는 양질의 햅쌀로 농협유통을 통한 직거래로 소비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부안군의 한 관계자는 “올해 부안지역 벼농사는 대체적으로 생육상태가 양호하다”며 “앞으로 적기 병해충 방제와 후기 관리에 철저히 한다면 평년작 이상의 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쌀 시장 개방 이후 쌀의 의무 수입량 증가와 국내산 소비량 감소에 대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고품질 ‘신동진’ 벼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또 친환경 유기농 및 생산이력· GAP 등을 적용한 고품질 쌀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