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디지털 부안일보 |
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5일 부안군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20㎏들이 100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기 지부장은 “이번 ‘사랑의 쌀’ 지원은 ‘NH 행복채움운동’ 실천으로써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여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금이다”며 “지역 은행으로써 공익적 역할을 실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부안쌀을 지원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농협은 지난 1일에도 추석맞이 쇠고기 나눔행사로 6가정을 선정하여 쇠고기를 전달하였으며, 매년 추석 때마다 어김없이 사랑의 쌀을 지원 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