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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희망의 쌀나누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9.08 09:37 수정 2011.09.08 09:28

ⓒ 디지털 부안일보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 사랑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힘과 용기를 나누기 위한 실천 운동으로 지난 1일 사랑의 쌀 106포대를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은 직원들 모두가 참여하는 것으로, 사원이 기부를 하면 회사가 동일한 규모의 지원금을 내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이용 직원들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부안지사 사랑봉사단은 2008년 결성되어 회원 54명이 은총의 집, 부안장애인복지관, 송산효도마을, 사랑의 연탄배달, 농어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돕기, 다문화가정지원, 사랑의 쌀전달 등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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