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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농업인연구회-새마을 구로구지회 자매결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3.22 18:53 수정 2011.03.22 06:53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사이버농업인연구회(회장 최동춘)는 지난 10일 새마을운동 구로구지회(회장 박기선)와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부안군 사이버농업인연구회와 새마을운동 구로구지회는 협약을 통해 상호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하여 1년에 한번씩 도․농 교류를 실시하며 부안의 농특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농번기 일손돕기를 포함하여 부안군 체험행사 참여시 우수고객으로 지정, 상호간 업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뢰형성을 도모하여 공동체로서의 긴밀한 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는데 협약했다. 부안군 사이버 농업인연구회는 “지역의 두 단체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함으로써 상호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매결연의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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