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4-H연합회(회장 최병문)는 지난달 25일 연시총회를 열고 2010년 사업결산 및 2011년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제51대 부안군 4-H연합회를 출범했다.
2011년 부안군4-H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최병문(계화면) 신임회장과 부회장 김진용, 송은주(여), 총무 김도진, 감사 김정태, 김효정이 선출되어 앞으로 2011년 부안군4-H연합회를 이끌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정태 전임 회장은 지난 2년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2011년 부안군4-H연합회를 이끌어갈 최병문 회장은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사랑․자연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기찬 4-H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창용 소장은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4-H회원들이 지덕노체의 이념을 늘 가슴속에 새기며, 넘치는 패기와 열정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