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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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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의 사회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등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과 도전의 2011년 새해 첫 인사회를 가졌다.
부안청년회의소(회장 한상국)가 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마련한 신년인사회는 김호수 부안군수와 홍춘기 부안군의회 의장, 국회 김춘진의원을 비롯한 군내 사회기관단체장, 지도층인사, 부안JC와 특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새해 웅장한 출발을 부안의 시대로 시작하는 의욕에 찬 인사회로 치러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먼저 참석자 전원이 서로 상견인사를 나누어 화합을 다졌으며, ‘부안군민의 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한상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답고 화합된 부안 만들기를 위해 젊은 지식층인 JC가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축하 인사에 나선 김호수 부안군수와 홍춘기 의장, 김춘진 국회의원도 “2011년 부안군민 모두의 만복을 빈다”며 “미래의 희망을 창조하는 부안으로 만들어 가기위해 부안군민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부안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세배에 이어 치러진 다과회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2011년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므로서 부안발전에 일익하는데 앞장서자는 굳은 의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