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011서림신문썬키스페스티벌을 준비하며
다사다난했던 2010년의 한해도 2011년 새해에 밀려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2010년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한해 끝자락에서 부안서림신문이 부안군민의 복된 2011년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행사인 ‘2011서림신문썬키스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1년 1월 1일 아침 7시.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2011년 첫 태양을 바라보며, 2011년은 지난해와 다르기를 바라는 소원을 기원하는 이 행사는 비록 조촐하게 준비되고 있으나, 매년 그랬듯 부안군민들에게 감동을 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해 부안서림신문의 썬키스페스티벌제전위원회에서는 새해 첫 태양을 보기위해 행사장에 참여하는 군민여러분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날 제전위원회는 참여 군민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것은 물론 따끈한 차와 장어국물, 군밤, 어묵 등 나누미 행사와, 뜨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5분 명상’ 시간을 비롯, ‘소원의 글 에드버룬에 띄우기’와 ‘2011m 걸으며 소원빌기’ 행사등을 마련합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중 ‘행운남’과 ‘행운여’ 각각 1명씩을 추첨해 2011 복돈 50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부디 2011년 1월 1일 아침 7시 부안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참석자들끼리 서로 복을 빌어주는 인사도 나누시고 소원을 성취하는 기운도 마음껏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이울러 이번 행사에는 부안희망교회도 함께 참여키로 뜻을 밝혀옴에 따라 모두 12개 기관단체ㆍ자영업자가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이외에도 나누미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와 기관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2010. 12
부안서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