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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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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선정희) 결성식이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김영구 회장과 봉사회 전북지사협회 손경호 회장을 비롯 면내 사회기관단체장, 부안군적십자봉사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상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선정희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십자 창시자인 앙리뒤낭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지역에서 소외받고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27명으로 구성되어 이날 결성식을 가진 상서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을 위해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 건설을 위해 성실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