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도 NH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부안군 지역의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농산물 상품권(300만원)을 부안군에 전달했다.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성모병원(이사장 천창석) 상조회는 저소득 불우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과, 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 교육에 써 달라며 700만원의 장학기금 등 모두 1200만원의 성금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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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령새마을금고(이사장 서용식)도 부안군지체장애인협회를 찾아 장애인복지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나눔행사도 풍성하다.
상서면 수효정사 황수경(여.50)씨는 상서면내 경로당에 나눔 봉사활동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김장 400㎏을 담가 30개 경로당에 전달하고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등 봉사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있다.
변산대명리조트(총지배인 이재훈) 역시 지역 주민에 환원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400㎏의 김장을 18 가정에 전달했는가 하면 3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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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배의명)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점자),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김갑곤) 회원들도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5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시각장애인 등 불우이웃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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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영님)는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재배된 배추를 수확해 7개 여성단체 회원과 합동작업으로 이틀에 걸쳐 담근 백김치 100여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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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자)와 새마을지도자하서면협의회(회장 유주열)는 회원 50여명과 중국 이주여성 류펑즈(44)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1000여 포기로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 및 이주여성 월동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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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주산면협의회(회장 민흥식)와 주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숙), 새마을지도자줄포면면협의회(회장 박경수)와 줄포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도 각각 배추 1000여 포기로 월동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진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광선)는 동진면사무소 희망공공근로사업에서 지난 9월 손수 심고 가꾸어 정성스럽게 수확한 배추와 무를 이용해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사랑의 백김치 담그기’행사를 마련,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이주여성세대등 7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