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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일반행정직 정기인사에서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노일천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의사국장이 임명돼 부인했다.
노일천 관장은 부임 소감을 통해 “고향에서 근무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하고 “지역 학생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운영으로 향토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노관장은 “도내 군단위 첫 교육문화회관으로서 성공적 운영 모델이 되어, 초대 관장이 쌓아놓은 기틀을 토대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평생교육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노관장은 부안 출신으로 부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사 취득, 1971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정읍교육청 관리과장, 전라북도교육청 감사담당을 거쳐 교육정보과학원 총무부장,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의사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