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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식교육장 4년간 영예로운 족적 남겨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9.06 23:13 수정 2010.09.06 11:21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출신으로 지난 2006년 부안교육장으로 부임해 온 송경식 교육장이 지난 31일자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무기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구축과 인재양성을 마치고 전주서곡초등학교 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교육장은 부안군과 적극 협력하여 취임 이듬해인 2007년부터 맞춤형 교육사업을 시작하여 필리핀 영어연수, 방과후 학교, 마을도서관운영, 농산어촌 무료급식사업, 거점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 그리고 부안군의 특색사업인 청자전시관과 갯벌, 습지 생태체험관 운영 등에 크게 기여했다. 2009년부터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관리단과 원어민 지원사업협약을 통해 원어민교사 예산을 지원받고, 금년 3월에는 부안군과 우호관계에 있는 중국 중경시 무릉현을 방문하여 부안군과 30명씩의 학생을 상호 방문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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