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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흙 살리기 운동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9.06 23:00 수정 2010.09.06 11:07

 
ⓒ 디지털 부안일보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배의명)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김갑곤),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점자)는 지난 2일 ‘농촌사랑 흙 살리기운동’으로 농약병, 영농 폐비닐, 장농속 애물단지 헌옷 등 20여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논과 밭에서 태워 환경을 오염시키는 농약병, 폐비닐, 헌옷 등을 수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후손들이 살수 있도록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수거한 농약병 및 헌옷의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월동김치 행사 및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쓰일 계획이여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모항해수욕장 관리운영, 새마을노인위안잔치, 경제살리기운동, 명절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목용봉사, 집수리봉사 등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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