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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부녀회 오디 판매 및 홍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6.19 13:27 수정 2010.06.19 02:10

서울 강서구 부녀회 부안관광 및 오디 수확 체험 가져

ⓒ 디지털 부안일보
서울 강소구 부녀회원(대표 김연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동진면 당상리 허학동 농가 포장에서 본격적인 부안 참뽕 오디 수확철을 맞아 오디따기 체험 및 시식, 현장판매. 오디 기능성 홍보 등 다채롭운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부안 오디뽕 수확철을 맞이하여 대도시 소비계층의 핵심인 부녀회원을 대상으로 오디뽕에 대한 우수성 및 기능성, 효능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여 소비를 촉진시키고 부안이 오디의 고장임을 확고히 하고자 원광대 오디뽕 산학연 협력단(단장 권태오)의 협조와 부안군의 주관으로 이루어 졌다. 또한 오후에는 부안관광 일정으로 부안 누에타운과 격포채석강 및 새만금 방조제등을 관람 하는 등 부안의 명소를 두루 살펴보았다. 농업기술센에서는 일년 중 농촌의 노동력이 가장 부족한 시기가 요즈음으로 부안군에서는 유관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오디따기, 마늘수확, 양파수확등 노력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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