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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미자)가 지난 21일 변산면내에 뇌염으로 서울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투병하고 있는 초등학생 정모군(격포초 4년)의 치료비에 보탬이 되도록 대원들의 정성을 모은 현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해 칭송이 자자하다.
격포여성의소대는 지난 2006년 지역에 뜻을 같이하는 장미자 대장을 포함한 20여명 여성으로 결성되어 연말연시에는 불우이웃돕기, 연중에는 대원 전원이 복지시설에서의 봉사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여름철 격포해수욕장등 변산반도 환경정화활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참봉사단체로 박수를 받고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