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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련단체 임원 부안쌀 공동브랜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2.14 20:50 수정 2009.12.14 08:54

“천년의 솜씨”홍보맨으로 변신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 농업관련단체와 (영)부안쌀 공동사업법인 임원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공동브랜드 홍보에 나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농업관련단체 임원들과 천년의 솜씨 생산업체 대표 등 30여명은 지난 9일부터 2일동안 군내 500여 식당을 직접 방문해 부안 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 품질과 우수성을 설명하고 부안군 식당에서부터 좋은 쌀을 사용해 관광객들에게 밥맛 좋은 고장으로 알리는데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는 현재 출시된 벼 품종 중 밥맛이 가정 뛰어난 호품벼를 1,000㏊에서 특별 재배를 실시해 GAP 인증을 받은 쌀로 생산에서부터 가공 출하까지 생산 이력제를 도입 차별화 하고있다. 이 같은 결과로 ‘천년의 솜씨’는 지난해 11월 전국 쌀 대축제에 출품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출시 후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을 받고 있다.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 부안을 대표하는 쌀로, 부안의 천년 농업역사와 부안농민의 솜씨가 담긴 프리미엄급 쌀로서 간척지에서 해풍을 머금고 자란 자연이 빛은 보물로 말하며 지난 5월 부안군이 제작해 지난 26일 첫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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