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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9.30 10:03 수정 2009.09.30 10:04

부안군 지역사회복지인 워크숍 개최

ⓒ 디지털 부안일보
↑↑ 위원장 이 석 기 부안서림신문 대표
ⓒ 디지털 부안일보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따른 지역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부안군 지역사회복지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2009년 부안군 지역사회복지인 워크숍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변산모항 썬리치랜드에서 치러졌다.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석기․서림신문 대표)가 주관하고 부안군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한 이번 워크숍은 김호수 부아군수는 물론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 민간기관․시설․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석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사회복지관련 공무원과 시설․단체원들의 노력과 활동에 따라 부안군 복지 발전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올해의 워크숍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좋은 의견들을 모아 부안군이 우리나라 최고의 복지 자치단체가 될수 있도록 100여명의 위원과 분과원등의 많은 연구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전주대학교 강흥구 교수의 강의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에서 김호수 부안군수는 특강을 통해 “이 자리에 함께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힘이다”라고 말하고 “내일의 부안복지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는 오늘의 워크숍이 내일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6개분임으로 나누어 진행된 워크숍은 지역복지에 있어 민․관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전 방향 및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역량강화 등 세가지 주제로 열띤 분임토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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