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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클럽, 자연보호 캠페인으로 화합다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5.15 15:20 수정 2009.05.15 03:24

ⓒ 디지털 부안일보
밝은사회 부안클럽(회장 김연자)이 지난 14일 회원 단합을 위한 야유회를 겸한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 김연자 회장
ⓒ 디지털 부안일보 
이 자리에서 김연자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부안클럽이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들고 “앞으로도 밝은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은 물론 이주가정등 주위의 어려운 일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재든지 준비된 자세로 봉사에 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밝은사회 부안클럽은 지난 2007년 10월에 회원 25명으로 창립되어 그동안 이주가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한국 익히기, 밑반찬 만들기, 명절에 전통 음식 만들기 등 현장체험을 통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뿐만아니라 장애인의날 현장봉사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이들 회원들이 함께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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