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부안군의회, 17일간 임시회 열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4.29 21:39 수정 2009.04.29 09:43

주요사업현장 방문의 건 등

부안군의회(의장 김성수)는 지난 4월 21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17일 동안 제201회 임시회를 열고 2009년도 주요사업 현장방문, 제1회 추가 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을 심사 의결한다. 김성수 의장은 “2009년도 군정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세밀하고 면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모범적인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확대 보급하고 미비한 부분은 지역주민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한 대안제시와 집행기관의 특별한 대책강구를 요구하는 등 실태조사가 내실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09년도 주요사업 현장방문은 군청사 신축사업 등 42개 사업을 대상으로, 당초 계획에 대한 사업추진상황과 문제점 사업을 중점 점검하여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지난 21일부터 2일간 운영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군수가 제출한 74억 920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예산안중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지방채 발행 60억원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금번 임시회 중에는 지방채 발행 동의안, 부안군 명예군민증 수여동의안, 부안군 주민투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안군세 감면조례일부개정 조례안, 200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들을 심사의결 한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