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계화간척지 새소득원 개발을 위해 지난해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 튤립, 히아신스, 수선, 무스카리, 크로커스 5화종 17품종을 구간별로 0.5㏊ 식재하고 적응 화종을 선택하기 위해 관리한 결과 지금은 유채꽃과 어울려 꽃이 활짝 피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계화지역은 수도작 위주의 생산지역으로 후작에 대한 새소득 작목 개발을 위해 우량 구근을 확보 식재해 관리한 결과 개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다시 수확하여 우량 구근을 선별 10월에 재 정식하게 되면 약 3배 정도 확대가 가능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올 사업비 1억원을 투입 2㏊에 새로운 품종을 구입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농가에 재배 기술을 전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 할 방침이다.
자연경관 농업을 병행 계화 간척지에 봄에는 꽃향기로 가득하고 안정적인 재배 기술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틀을 마련하는 1석2조를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연구기관과 협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