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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찬 노인대학 입학식 가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3.17 20:25 수정 2009.03.17 08:27

배움의 즐거움과 건강 돕는 활기찬 대학생활 되길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 희망찬 노인대학 제4기 입학식이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호수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희망찬 노인대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노인들의 건강을 돕는 활기찬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을 가진 부안복지관의 희망찬 노인대학은 2009년 신규 과목으로 일본어, 국선도 강의를 추가로 개설하여 학생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한글반은 수준별 학습을 통해 보다 내실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입학식을 마친 희망찬 노인대학은 분반모임을 갖고 교사들과 첫 인사를 나눴으며, 3월 중에 총학생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학사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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