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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회복지정책 설명회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3.17 20:01 수정 2009.03.17 08:02

김완주 도지사 방문 대화의 장 마련

 
ⓒ 디지털 부안일보 
김완주 도지사가 지난 11일 부안군을 방문 사회복지정책 설명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09년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부안군서민생활안정추진단(단장 박은보ㆍ부안부군수)과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석기ㆍ서림신문 대표) 위원 및 부안군청 노인돌보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사회복지 주요정책 및 위기가정 등 신 빈곤층 발굴ㆍ조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완주 도지사는 이날 설명회에 앞서 시군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부안군 위기가정 2가구를 방문해 위로 격려하고 간담회장에서 부안군 지역주민 생활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문제점 등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김호수군수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서민들에게 안정된 생활터전을 만들어 주어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희망의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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