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파평윤씨 대동보 편찬 계약 체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3.05 21:23 수정 2009.03.05 09:23

ⓒ 디지털 부안일보
파평 윤씨 대종회(회장 윤철병)는 한국족보편찬위원회(대표 김욱)와 파평 윤씨 대동보 편찬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적인 수단작업을 진행 중이다. 파평 윤씨는 국내 100만의 인구를 자랑하는 대 문중으로 전체 윤씨를 아우르는 대동보는 1920년에 제작된 경신대보(庚申大譜)이후 제작된 적이 없었다. 따라서 대종회는 이번 대동보 편찬을 두고 약 90여년의 세월을 지난 무수한 역사를 기록하는 훌륭한 사업임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위해 파평 윤씨 대종회는 오랜 시간 여러 족보편찬 업체를 비교 분석한 끝에 한국족보편찬위원회로 최종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에 파평 윤씨 대종회는 대동보 편찬을 앞두고 전국에 모든 파평 윤씨 자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문의 02-420-2675) 한편 한국족보편찬위원회(www.allkorean.co.kr)는 대동보 편찬 전문회사이며 족보수단을 대행해 주는 국내 유일한 업체로 그간 다수의 문중의 대동보 및 파보와 세보를 편찬해 오면서 우리의 맥을 바로 전하고 한민족 모두에게 고유의 뿌리정신을 심어주는 보학전문기업이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