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농어촌공사, 올 제1회 운영대의원 회의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3.05 21:09 수정 2009.03.05 09:09

효율적인 물관리 제고 및 영농기 안전관리에 만전

ⓒ 디지털 부안일보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지난달 24일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효율적인 물관리 제고 및 영농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운영대의원 의견을 수렴함과 아울러 올 부안지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설명하는 2009년 제1회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운영대의원들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가뭄대책 및 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이 영농기 이전에 조기 마무리되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지사장은 “올해도 운영대의원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영농 급·배수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시설물 불법점유행위, 쓰레기 불법투기행위와 배수로에 영농자재 적재행위 등을 단속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운영대의원 회의에서는 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하는 영농규모화사업 및 과원규모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