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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대상자 확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3.05 20:53 수정 2009.03.05 08:53

후계자 8, 전업경영인 11, 선도경영인 3명 확정

국립수산과학원 부안수산사무소(소장 주동수)는 올해 부안군과 김제시 관내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대상자 22명을 확정하고 35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대상자는 어업인후계자 8명, 전업경영인 11명, 선도경영인 3명 등 22명에게 총 11억 3000만원을 지원하며 이 지원금은 연리 3%,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또한 부안수산사무소는 수산업경영인 신청자 접수, 선정 및 사후관리·지도 등 전반적으로 본 사업을 관장하고 있으며, 수산업경영인으로 확정된 자가 올해 상반기에 사업추진을 완료토록 지도할 계획이며, 해당 수협에도 사업자금이 조기에 인출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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